▲강동희씨 별세, 강우진·강우윤씨 부친상, 황치규(디지털투데이 부장)·박일권씨 빙부상 = 서울적십자병원장례식장 201호(20일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2일 오전 5시 02-2002–8444
안녕하십니까. 2018년 6월 12일 창간된 NK경제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NK경제가 창립했을 당시 6개월, 1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그러나 NK경제는 지난 5년, 1825일, 4만3800시간을 버티고 또 버텨냈습니다.NK경제가 5년 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지난 5년 중 가장 어려웠던 때가 언제인지 물어보신다면 저는 지금이라고 답하겠습니다. 경제 상황도 남북 관계도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전히 NK경제가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진정한 친구가
NK경제 창간 5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축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충재 UX라이터NK경제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그동안 NK경제는 저에게 좋은 ‘참고서’였습니다.통일/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하는 기자로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메인 화면에 [단독] 기사가 올라오면, ‘또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설렘을 갖고 클릭해왔습니다.깊이 있는 양질의 기사와 예리한 분석은 다른 언론사에서는 쉽게 볼 찾아 수 없는 NK경제만의 특장(特長)이었습니다.지난 5년을 돌아보면, NK경제를 향한 아쉬움은 더 널리, 더 많이
▲ 이해온씨 별세, 강희수·강명희·강진희·강상희·강희교·강희종(아시아경제 부장)씨 모친상, 이수신(대진어패럴 대표)·고성빈(강화 연미정 대표)·유수선·맹상호(한화오션 책임)씨 장모상, 양정임(한국전력 과장)씨 시모상 = 5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6일부터 34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장지 충남 아산 송악 선영, 02-3010-2000
최현규 북한ICT연구회 회장님와 강진규 대표의 묵묵히 걸어가는 그 길을 성원합니다.그리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는 북한의 ICT 등 다양한 정보를 사실에 기반하여 전달함으로써 독자에게 여기 가면 제대로 된 정보가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하지만 북한 전문 매체 를 반10년을 지켜온 것은 영광은 거의 없는 인고의 세월을 버텨온 거라고 봅니다.저는 북한 과학기술을 조사연구하는 사람으로 강진규 대표와연구모임(북한ICT연구회)에서 스터디멤버로 같이 공부하고또 북한 ICT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류진아 피크앤코 주식회사 대표님대한민국 유일 북한 산업 미디어인 NK경제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과거에 IT전문 기자로 시작해 북한 IT 전문 기자로 자리매김하신 강진규 대표님을 알게되고 그동안 마음으로 많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벌써 NK경제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하며 이렇게 축사를 작성할 수 있다니 큰 영광입니다.다양한 산업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북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북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 쉽지 않은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의지와 노력으로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독자님께 네이버, 카카오(다음) 포털 사이트의 언론사 뉴스 제휴 심사와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지난 5월 22일 네이버, 카카오의 언론사 뉴스 제휴 심사를 맡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제평위는 네이버, 카카오와 언론 관련 협단체가 설립된 곳으로 2016년부터 7년 동안 네이버, 다음 포털 뉴스 제휴 입점 심사 및 제재를 담당해 왔습니다.제평위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몇몇 분들이 NK경제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대부분 NK경제의 앞날을 걱정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왜냐
황호연 독자님NK경제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창간 이후 5년 동안 NK경제의 독자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그간 NK경제가 집중하는 이슈를 둘러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그 변화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NK경제를 이끈 강진규 대표의 노고에 감사합니다.NK경제는 '북한 경제, 산업, IT와 통일 소식을 전하는 전문 미디어'라고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흐트러짐 없이 모든 이슈에 집중하며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오로지 '진짜 뉴스'만을 전해온 '진짜 언론' NK경제의 과거뿐 아니라 오늘과 내일에도 변함
변학문 겨레하나평화연구센터 소장NK경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돌아보니 NK경제가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고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세상에 나왔네요. 남북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때였습니다. 2019년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하노이 노딜) 이후 남북, 북미 관계가 계속 악화되어서 한반도에서 다시 무력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지내고 있는 지금과 비교하면 극과 극입니다. 그래도 NK경제는 한결같았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잠시의 해
조은국 아시아투데이 팀장님NK경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8년 6월 12일,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이뤄진 날 NK경제가 창간했더군요.그날의 의미만큼 NK경제는 북한 경제와 IT와 관련해선 독보적인 매체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 말은 NK경제의 정체성인 듯합니다. 지난 5년간 네이버와 다음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기사들이 범람했지만, NK경제만 쓸 수 있었던 기사와 콘텐츠는 네이버와 다음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 NK경제 기사를 인용한 한 연구원의
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님(NK경제 전 감사)NK경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태풍 몇 개저 안에 천둥 몇 개저 안에 벼락 몇 개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볕 두어 달저 안에 초승달 몇 날장석주 시인의 이라는 시입니다.지금의 NK경제 창간 5주년이 저절로 이뤄진 것은 아니겠지요. 땀과 눈물의 시간을 견디며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NK경제 격하게 응원합니다.
황치규 디지털투데이 부장님검색해 보니 창간 2주년부터 시작해, 3주년, 4주년에도 모두 축사를 썼더군요.5주년에도 축사라는 이름으로 글을 드리는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디어 환경이 점점 엄혹해지고, 작은 매체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달라진 게 없고, 새 정부 출범 이후 북한과 관계는 얼어 붙은 것 같고...그런데도 5년 동안 NK경제를 운영하는 강진규 대표에게 솔직히 축사 성격의 글을 또 드리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만, 그래도 줬으면 하시는 거 같아 4년 연속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챗GPT에 NK경제 5주년 축사 20줄로 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