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는 8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사이버안보와 사이버수사에서 디지털정보 수집의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세종사이버안보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센터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상에서의 디지털정보 수집 관련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맞춰 사이버안보와 사이버범죄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정보 수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상현 세종연구소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김창섭 세종연구소 사이버안보센터 센터장이 해커 추적과 디지털정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CT분쟁조정제도 활성화 및 분쟁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ICT분쟁조정제도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수기 분야 ▲이미지(웹툰, 포스터 등) 분야 ▲동영상 분야 총 3개 분야로 나눠 신청받으며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KISA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에 적합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KISA 원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11개 클라우드 사업자와 함께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달 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의 가속화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대상으로 침해사고·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다.이에 KISA는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MITRE ATT&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의 배너를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배너 제작 서비스 ‘에디봇 배너’의 템플릿을 총 620개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념일별 특화 템플릿 ▲계절별 특화 템플릿 ▲배너 유형별 템플릿 ▲상품 카테고리별 템플릿 등 광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는 신규 디자인 템플릿을 추가했다.기념일별 템플릿은 명절, 국경일 외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노동절, 성인의날, 할로윈데이, 블랙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4기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KISA가 운영하는 ICT분쟁조정 국민참여단은 ICT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시각에서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제4기 국민참여단 활동 기간은 내년 8월까지이며 주요 활동은 ▲ICT분쟁조정제도 사업성과 검토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분쟁예방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ICT분쟁조정제도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ISA ICT분쟁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KT와 디지털전환(DX) 관련 사업과 인공지능(AI)·DX 분야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8월 5일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맺었다고 8일 밝혔다.NIPA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신사업 분야 중견·중소·벤처기업 육성 ▲교육 및 자격 분야 AI·DX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NIPA가 육성한 중견·중소·벤처기업에 대해 KT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KT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치타(Cheetah)’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8월 8일 밝혔다.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조달 전용 플랫폼으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은 IT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한 치타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해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경찰청, 한국전력연구원, 서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와 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공공·금융 클라우드 사업 분야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4일 밝혔다.디딤365는 로그프레소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로그관리’, ‘통합보안관제’ 등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서비스의 CSAP 인증 및 공공, 금융 클라우드 분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공공·금융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 본격 진출하는 로그프레소는 2013년 설립된 SecOps 플랫폼 전문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서버 간 네트워크가 단절된 망분리 환경에서의 실시간 복제 솔루션(CDC) 방식의 데이터베이스(DB)복제 시스템’과 ‘서버 간 네트워크가 단절된 망분리 환경에서의 DBMS 테이블 정합성 검증 및 보정 시스템’에 대한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8월 4일 밝혔다.알투비솔루션은 국내 출원과 동시에 PCT 국제 출원을 진행했다. PCT 국제 출원은 출원인이 대한민국 특허청에 출원서를 제출하면서 다수의 국가를 지정하면 별도로 외국 출원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는 제도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더 편리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정착을 위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고 8월 3일 밝혔다.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공·민간기업 등 발송기관에서 기존에 종이로 발송하던 고지서를 모바일 메신저 및 문자메시지(MMS) 등 플랫폼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KISA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이용자 선택권 강화 ▲중계자들 간 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 연계체계 마련 중심으로 개편할 예정이다.KISA는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자가 수신하고자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자사 연구팀이 2년 간 연구개발한 AI의료기기를 통한 ‘흉부 X레이진단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에 출판됐다고 8월 3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네이처 파트너 저널(NPJ)에 승인 받은 논문은 AI가 의사를 도와 사람의 흉부 엑스레이(X-ray) 영상에서 이상 부위를 검출해 질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를 고도화 시켜 유용성을 검증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이번 논문은 일반적으로 질환에 대한 탐지뿐만 아니라 질환의 위치에 대한 정보까지 결과를
헥토그룹이 5년차 이상 경력자 대상으로 그룹의 핵심 프로덕트를 전담할 프로덕트 오너(PO) 직군을 공개 모집한다.헥토그룹은 IT 플랫폼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 헬시테크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이 속한 기업집단으로 다양한 앱 플랫폼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금융 결제, 데이터 스토어,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PO는 담당 프로덕트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고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는 직무다.PO는 다양한 팀과 협업을 주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