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017년 발생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북한 표현 랜썸웨어) 사건에 대해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경악스러운 범죄라고 주장했다.10월 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철학 2021년 제67권 제1호’에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이해’라는 논문이 게재됐다. 논문은 “정보기술(IT) 수단들을 이용한 사이버공격, 사이버테러 행위와 같은 특대형 범죄들이 사회의 안정을 파괴하고 공포와 불안에 빠뜨리고 있다”며 “과거 범죄자들이 불순한 목적을 노리고 개별적인 은행이나 회사 등의 컴퓨터 체계들을 마비시키는
북한 해커들이 암호화폐 앱과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가상자산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FBI는 북한이 이를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4000억원) 이상의 돈과 암호화폐를 훔쳤다며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다.2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사이버공격을 수행하고, 금융 기관과 회사로부터 13억 달러 이상의 돈과 암호화폐를 갈취한 범죄에 참여한 3명의 북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기소한다”고 밝혔다.Three North Korean Military Hackers Indic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관심과 불안감을 악용한 랜섬웨어가 유포될 가능성이 높아 국민 및 기업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KISA는 최근 마스크 무료 배포, 감염자 동선 확인 등 가짜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스미싱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KISA는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를 감염시킬 수 있는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긴급 발표되는(3월13일) 등 코로나19 이슈를 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제품의 파일공유기능(SMB 프로토콜)을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사용자 긴급 보안 업데이트 적용 등 보안 강화를 당부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KISA에 따르면 이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제품은 윈도 10(버전 1903, 1909) 및 서버(버전 1903, 1909)이며, 2017년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전파할 수 있어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제품의 원격 접속, 관리 기능(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을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 및 실행 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돼 긴급 보안 업데이트 적용 등 보안 강화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KISA는 이번 취약점이 사용자 조작 없이도 자가 전파해 감염을 유발시키는 웜 형태의 악성코드와 통합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17년 세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유사한 방식으로 취약한 PC에 악성코드 전파가 가능하다는
미국 FBI가 소니해킹 사건 등에 관여된 북한 해커 박진혁을 공개수배했다. FBI에 따르면 박진혁은 김책공대를 졸업한 후 조선엑스포 등에서 근무했다.미국 FBI는 그가 라자루스 그룹 소속으로 소니해킹 사건은 물론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건 등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FBI의 수배 전문 PARK JIN HYOKConspiracy to Commit Wire Fraud; Conspiracy to Commit Computer-Related Fraud(Computer Intrusion)DESCRIPTIONAliases: Pak Jin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