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데일리안 기자

'북한 경제 소식의 최전선'에 있는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현재 정치‧사회‧경제를 취재하는 기자이자 NK경제의 소식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애독자입니다.

NK경제는 북한 관련 취재를 하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필독 참고서'로 꼽힙니다.

어느 언론사에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은 '고퀄 참고서'입니다.

그 집요한 취재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NK경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정파성에 휘둘리는 요즘 시대에 조용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북한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가운데 좌우, 보혁 등 성향에 따라 오락가락 갈피를 못 잡는 언론사에도 던지는 메시지가 큽니다.

특히 최근 루머로 나돌며 사회를 뒤흔든 '김정은 위원장 사망설'에 대응하는 자세는 으뜸이었습니다.

독자들의 단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옐로우적 접근에서 벗어나 확실한 사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NK경제가 오늘 보다 더 전진하길 희망합니다.

2주년을 넘어 20주년이되고, '북한 경제소식의 정론창구'로 자리잡길 희망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알립니다] 축하 메시지 안주면 울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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