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철 독자

세계 유일한 북한IT 전문매체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NK경제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서 매일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뉴스를 발굴해 제공하고 계신 강진규 기자님의 역량과 뚝심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저와 같이 북한에 무지한 일반인들과 북한의 과학과 정보기술 역량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하는 학계, 정계, 재계, 관계, 산업계, 언론계, 외교계 종사자들에게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활발히 제공해 주시고, 그 노고에 상응하는 보상과 성취를 최대한으로 얻어 정당하게 누리시는 날이 지체 없이 도래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창간 3주년을 향한 앞날에 기자님 개인부터 NK경제의 지주사 NK미디어그룹에 이르기까지 각 구성원과 조직의 모든 일상과 직무에, 물심 양면의 번영과 풍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해 개연성있게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2년 이상 매일 꾸준히 해 온 일이라고는 남은 군 생활 날짜 헤아리는 것밖에 없었기에, 창간 이전부터 NK경제의 과업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창간 이후 2년 내내 스스로의 원칙과 신념을 지켜 가며 이 매체를 운영해 오신 강 기자님의 불굴의 노력과 에너지에 감탄하며 응원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기자님께서 지금과 같은 동력과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NK경제가 장차 어느모로 보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언론사로 생존하고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알립니다] 축하 메시지 안주면 울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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