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

2020년 6월 12일 창간 2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그중 12분께서 축하 내용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분들 이외에도 축하를 해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특별하고 소중한 분께서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분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한 내용이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언젠가 그 내용을 독자님들께 알려드릴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축사를 보내주신 분들을 비롯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는 NK경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이번에 보내 주신 축사 내용을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1.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실장

NK경제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K경제를 통해 매일 북한의 사이버보안과 IT 관련 기사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NK경제가 앞으로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2. 황치규 독자

NK경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창간하겠다는 얘기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솔직히 2년까지 할수 있을거라 생각은 못했습니다. 미디어를, 그것도 북한IT에 집중하는 매체를 계속 운영한다는게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강진규 기자의 의지와 실행력이 있었기에 NK경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도발칼럼과 알립니다를 잇는 많은 킬러 콘텐츠들의 탄생도 기대하고요. 돈도 더 많이 버셔서 고기도 사주시고요.

창간 3주년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3. 정혜원 이노그리드 실장

안녕하세요, NK경제 애독자 정혜원입니다^^

북한 최신 IT소식을 정기적으로 들을 수 있는 미디어, NK경제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T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보니 북한IT소식은 언제나 재미도 있고 향후 대북관련 사업 아이템에도 관심이 높아 즐겨 구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하면 각종 언론사에 정치이야기만 가득했는데 IT전문 강진규 대표 기자님의

북한 IT경제 뉴스는 독자들에게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환기도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NK경제 응원합니다~

 

4. 김지현 한국임업신문 기자

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진짜 북한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 ‘이념 갈등을 넘어 평화롭고 행복한 남과 북’을 만들어가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K경제는 전문 신문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애독자들의 냉철한 판단에 늘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 신문은 그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야 하고, 산업발전의 자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존재가치에 대한 저항을 받게 됩니다.

전문 신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데 이제껏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북한 IT, 경제를 전문으로 다루기에 더 큰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껏 너무나도 잘 해오셨다는 평가를 감히 해봅니다. 아울러 “지금부터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격려의 말씀도 함께 드려봅니다.

NK경제가 지난 2년 동안 북한 ITㆍ경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으로 남기면서 애독자와 함께 호흡해 왔던 것 자체도 하나의 성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이 NK경제를 믿어주고, 신문은 그 믿음에 보답하면서 희망의 새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면 남북 협력과 통일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한 NK경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고사리손이나마 보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이용문 원코리아월드피스재단 설립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원코리아월드피스(ONE KOREA WORLD PEACE)재단 설립위원회 위원장 이용문입니다.

기사를 통해 북한의 경제와 내부 트렌드를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NK경제의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기존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 지지 않은 북한의 경제와 산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는 NK경제는 남북경협을 준비하는 모든이들과 단체에게는 둘도 없는 휼륭한 소식통 입니다.

개인적으로 NK경제는 남북경헙과 인도적 차원의 남북민간교류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 중인 저희 ONE KOREA WORLD PEACE 재단에도 많은 정보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사들을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사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NK경제 창간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0년 5월16일 ONE KOREA WORLD PEACE재단 설립위원회를 대표하여 위원장 이용문 드림

 

6. 김숙영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

NK 경제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북한 미디어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북한 미디어 기술에 관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항상 독특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NK 경제에 늘 감사드립니다.

향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7. 박수곤 대학생

남과 북은 반세기 이상 대립과 공존을 반복하여 왔습니다.

북의 사이버 공격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가시화되어 주목받는 지금 기존의 위협과 공격에 대한 연구와 패러다임 또한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매체들이 이러한 북한의 이질적이고, 이념적이며 자극적인 측면에 포커스를 두어 다루었던 반면.

타매체와는 상반된 형태로서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북의 경제, 산업, IT 전반을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루고 전하는 미디어로써 통일의 마중물역활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NK 경제의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편적으로 전하는 단면적인 내용의 모습이 아닌 균형적이고 다각화된 전문적인 기사가 꾸준하게 나올 수 있길 응원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지켜보고 동행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애독자가

 

8. 박지성 전자신문 기자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북한의 IT와 경제, 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는 한국, 세계에서 NK경제가 유일합니다.

NK경제는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북한 IT에 대한 균형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정보를 채우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온라인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가짜기사, 찍어내기식 기사 등 언론 어뷰징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보도자료 바탕 기사와 취재기사를 구분해 기사랑 통계를 내며 독자에게 정직하게 알리려 노력한 매체는 다수 언론을 통틀어봐도 NK경제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알찬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않는 강진규 대표의 열정에 힘입어 NK경제의 위상도 해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NK경제가 남·북한 IT인의 교류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무궁하게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9. 이충재 데일리안 기자

'북한 경제 소식의 최전선'에 있는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현재 정치‧사회‧경제를 취재하는 기자이자 NK경제의 소식을 빠짐없이 챙겨보는 애독자입니다.

NK경제는 북한 관련 취재를 하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필독 참고서'로 꼽힙니다.

어느 언론사에서도 볼 수 없는 내용들을 꾹꾹 눌러 담은 '고퀄 참고서'입니다.

그 집요한 취재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NK경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정파성에 휘둘리는 요즘 시대에 조용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북한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가운데 좌우, 보혁 등 성향에 따라 오락가락 갈피를 못 잡는 언론사에도 던지는 메시지가 큽니다.

특히 최근 루머로 나돌며 사회를 뒤흔든 '김정은 위원장 사망설'에 대응하는 자세는 으뜸이었습니다.

독자들의 단순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옐로우적 접근에서 벗어나 확실한 사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NK경제가 오늘 보다 더 전진하길 희망합니다.

2주년을 넘어 20주년이되고, '북한 경제소식의 정론창구'로 자리잡길 희망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10. 손호산 독자

'북한'이라는 대상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대화하는 것이 예전처럼 커피 한 잔에 편하게 대화하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 빛난 길을 걸어가실 수도 있었을텐데 북한이라는 소재에 경제와 과학이라는 독특한 링크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가급적 팩트를 찾아 보도하려는 노력이 광고 하나 없는 지면에도 사람들이 마우스로 이 신문을 클릭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작지만 한 걸음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건 도발칼럼은 제가 알기에는 NK경제가 유일합니다.

작게는 인터넷언론사 대표의 제안이지만 응답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래보며 NK경제의 앞 길 또한 초심을 잃지 않은 한 걸음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11. 안재성 세계비즈 기자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K경제는 제가 아끼는 후배가 대표이사란 점, 또 우리 아들이 태어난 해에 같이 탄생해 한 해 한 해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언론사입니다.

심심할 때마다 가끔씩 NK경제에 들어와 보는데, 기사 하나하나가 독창적이고 충실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특히 남들이 잘 취급하지 않는, 북한 IT라는 독특한 분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더 이목을 끕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 분야이지만, 그런 만큼 NK경제에서만 볼 수 있는 훌륭한 기사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이미 주요 기관에서 NK경제는 북한 관련 주요 매체로 인정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사에게 참으로 험한 세상임에도 돈과 조회수에 좌우되지 않고, 꿋꿋이 정론을 추구하면서 자신만의 분야에 금자탑을 쌓아가고 있는 NK경제와 강진규 대표를 응원합니다.

처음 창간할 때만 해도 과연 얼마나 갈까 하는 의심들이 존재했지만, 어느새 2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NK경제가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아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해나가길 기원합니다.

 

12. 임민철 독자

세계 유일한 북한IT 전문매체 NK경제의 창간 2주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NK경제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서 매일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뉴스를 발굴해 제공하고 계신 강진규 기자님의 역량과 뚝심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저와 같이 북한에 무지한 일반인들과 북한의 과학과 정보기술 역량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하는 학계, 정계, 재계, 관계, 산업계, 언론계, 외교계 종사자들에게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활발히 제공해 주시고, 그 노고에 상응하는 보상과 성취를 최대한으로 얻어 정당하게 누리시는 날이 지체 없이 도래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창간 3주년을 향한 앞날에 기자님 개인부터 NK경제의 지주사 NK미디어그룹에 이르기까지 각 구성원과 조직의 모든 일상과 직무에, 물심 양면의 번영과 풍요가 필연적으로 발생해 개연성있게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2년 이상 매일 꾸준히 해 온 일이라고는 남은 군 생활 날짜 헤아리는 것밖에 없었기에, 창간 이전부터 NK경제의 과업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창간 이후 2년 내내 스스로의 원칙과 신념을 지켜 가며 이 매체를 운영해 오신 강 기자님의 불굴의 노력과 에너지에 감탄하며 응원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기자님께서 지금과 같은 동력과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NK경제가 장차 어느모로 보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언론사로 생존하고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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