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연 독자님

2021년 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진규 대표와 NK경제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켜켜이 쌓여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마음만은 늘 NK경제와 가까이한 독자이지만 솔직히 강진규 대표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북한 이슈만을 다루는 전문 매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기성 언론과 차별화하며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는지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사실 강진규 대표에게 조금 더 편하고 확실한 길을 걸어가는 편을 택하라고 독자로서 그리고 평생을 함께할 친구로서 말하고 싶었던 순간을 자주 스쳤습니다.

하지만 강진규 대표와 NK경제가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고 또 그 중심에 강진규 대표가 있기에 앞선 제 우정 어린 조언은 늘 피해 갈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남과 다른 전문가임을 자청하고 모든 것이 진심이라 호소하는 개인과 단체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강진규 대표와 NK경제는 모든 순간에 전문성과 진심을 담아 세상에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두가 NK경제에 주목하고 힘을 실어줄 차례입니다.

NK경제의 창간 30주년에도 제가 독자로서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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