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협업 툴 티맥스와플을 입점시키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1만4000개 기업의 18만 임직원들이 가입해있다. 

티맥스와플 스탠다드 플랜은 공용 저장 공간 1인당 20GB 지원, 구성원 수 무제한, 화상회의 시간 및 횟수 무제한 등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버전인 베이직 플랜의 저장 공간보다 약 4배 넉넉한 용량을 지원하며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을 원하는 가입자는 복지플랫폼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후 티맥스와플 페이지에서 사용하면 된다.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캘린더, 노트 등 기능이 탑재된 올인원 협업 툴이다. 조직도 관리 기능이 있으며, 목적에 맞는 그룹 생성 및 분리를 통해 업무와 일상 환경을 구분할 수 있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이번 복지플랫폼 입점과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협업 툴을 사용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웍스 기능 등을 추가해 더욱 편리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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