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티맥스에이아이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는 금융투자협회의 투자자 무료 교육 서비스인 알투플러스에 티맥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시켰다고 11월 9일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AI가 적용된 금융투자 교육 서비스로 새내기 투자자가 투자원칙과 방법을 정립해 금융투자의 기본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티맥스에이아이는 알투플러스의 진단, 분석, 맞춤형 추천, 피드백을 지원하는 AI 교육 플랫폼을 제공했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을 필두로 학습자의 투자 성향, 행동 편향, 투자 지식 등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투자역량 및 금융투자 지식 이해도를 진단한다. 진단결과를 통해 개개인의 투자 성향 및 지식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추천한다.

또 함께 제공한 티맥스에이아이의 스튜디오로 알투플러스 진단에 적용할 수 있는 문항을 직접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티맥스에이아이는 문항뿐만 아니라 영상, 교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개발 중이다.

이동석 티맥스에이아이 대표는 “티맥스에이아이는 와플수학 뿐만 아니라 경제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위해 AI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AI 교육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학습자와 학습 제공자가 자유롭게 학습 콘텐츠를 공유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문 기자 office@nkeconomy.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