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모습 출처: 뉴코리아전자통신

통합안전시스템 전문기업 뉴코리아전자통신(대표 조영순)은 최근 구로구청의 ‘어린이보호구역 통합안전 스마트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로구 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따로 관리되고 있던 속도표지판, 주정차단속, 방범CCTV 서비스를 하나의 스마트 시스템으로 통합 제공해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안전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뉴코리아전자통신은 5G IoT 단말기 ‘VTC-500’를 적용해 따로 흩어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풀컬러 LED 전광판과 과속경보계도 시스템을 함께 공급했다. ‘VTC-500’은 뉴코리아전자통신이 과학기술정통부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보안전문 기업 ‘샌즈랩’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통합안전플랫폼이다. 

조영순 뉴코리아전자통신 대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안전 플랫폼을 확대 공급해 대한민국 공공안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문 기자 office@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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