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 등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가 2023년 1월 17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12월 7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내각의 2022년 사업정형과 2023년 과업에 대한 문제, 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3년 국가예산에 대한 문제,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과 관련한 문제, 중앙검찰소의 사업정형에 대한 문제, 조직 문제가 토의된다고 한다.

북한은 이 행사를 통해 2022년을 결산하고 내년 계획을 확정하겠다는 것이다. 대의원등록은 2023년 1월 16일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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