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을 맞아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됐다고 4월 1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김원재 연구사에게 후보원사 칭호가 수여됐다고 설명했다.
또 장철구평양상업대학 전복남 학부장, 리예림 평양콤퓨터기술대학 학부장 등이 교수 학직을 받았다고 한다.
또 박사의 학위가 김책공업종합대학 리철남 학부장, 김형직사범대학 고영경 교원 등 22명에게 수여됐다. 또 50명이 부교수의 학직을, 596명이 석사의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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