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사회문제를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2020 블록체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국민 생활 편의성 개선 등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참가자가 제출한 기획서는 창의성과 명확성, 기획성, 사업성, 기대효과, 설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우수작 7개를 선정하며, 오는 11월에 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9월 1일 오후 2시 '페이스북을 통한 이커머스 성공 전략'이란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이번 웨비나에는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페이스북 아태지역 내 마케팅 파트너십을 주관하는 나디아 탠 디렉터, 커머스 파트너십 담당인 필립 허 등이 주요 연사다.카페24는 이번 웨비나에서 온라인 쇼핑몰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마케팅을 통해 매출 성장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예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자사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중심으로 하반기 클라우드 미들웨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8월 24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제우스의 클라우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구조 및 기능을 고도화 해왔다. 제우스는 ‘오토 스케일 인/아웃(Auto Scale In-Out) 기술’을 통해 확장 용이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Samsung Blockchain Keystore)’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연동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8월 23일 밝혔다.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삼성전자 단말에 내장된 보안영역으로 갤럭시S10 이후 출시된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한다.이번 이니셜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의 연동은 개인의 전자서명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하는 앱 기반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등 14개 인터넷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과 함께 ‘2020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을 8월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는 인터넷 공공정책 및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다수 이해관계자(산업계, 공공계, 시민사회, 학계, 기술계, 일반이용자)의 논의를 위해 설립된 협의체다.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한국인터넷거번넌스포럼은 국내외 인터넷거버넌스의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백본망(Backbone Network) 인프라를 460기가(Gbps)급 환경으로 확장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카페24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 IT 스타트업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창업 급증에 맞춰 쾌적한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백본망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는 최상위 네트워크다. 다른 부분망 간 정보를 연결 및 교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강화된 백본망은 1초에 460Gb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UH
미국 지디넷(ZDNet)은 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이 북한 해커들이 배포한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보안 경보를 8월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지디넷은 신형 악성코드가 원격접근식 트로이목마(RAT)로 ‘블라인딩캔(BLINDINGCAN)’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지디넷에 따르면 해커들은 블라인드캔을 이용해 정찰 및 주요 군사, 에너지 기술에 대한 기밀을 수집했다고 한다. 주요 목표물은 미국 및 외국계 방산업체, 항공 우주관련 회사로 알려졌다.지디넷은 해커들이 블라인드캔을 배포하기 위해 대기업 인사 담당자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는 전 세계 휴대폰 40% 이상에서 사용되는 칩에서 수백 개의 취약점 코드 섹션을 발견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구글, LG, 삼성, 샤오미, 원플러스 등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포함해 세계 휴대폰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Qualcomm)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공격자들은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폰에서 스파이 활동을 명령하고, 마비시키며, 악의적인 활동을 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DSP(Digital Signal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영세·중소기업의 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지원을 위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한 ‘2020년 영세·중소기업 GDPR 대응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EU GDPR은 EU에 직접 진출한 기업 뿐 아니라 EU 내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를 위탁받아 처리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EU 지역에 상품판매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이에 KISA는 신청기업의 현황, GDPR 대응 준비도, EU 진출시기 등 시급성, 필요성, 컨설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및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확산을 위한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를 8월 20일과 21일 이틀 간 서울 중구 글로탑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KISA는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 정보보호 R&D를 통해 개발한 자기학습형 사이버면역 기술,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검색 기술, 클라우드 기반 IoT 위협 자율 분석 및 대응 기술,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 및 정보 공유 기술 등 4가지 핵심 원천기술을 소개하고 해당 기술들
엔드포인트 통합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제공업체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분산된 기업 및 조직의 비즈니스 운용 전환 속도 가속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태니엄은 자사 솔루션이 기업들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을 감지, 조사, 및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태니엄의 위협 대응(Threat Response)과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인 크로니클(Chronicle)에서 통합돼 구현된다고 덧붙였다.오리온 힌다위 태니엄 공동창립자 겸 공
국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가 2025년까지 매출 1000억원, 고객사 1000곳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8월 13일 이노그리드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노그리드 비전2025플러스’를 발표했다.기자간담회에서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대표로 취임한 후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만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해 6개 액션 아이템을 만들었다. 또 매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