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1월 10일 오후 '2022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3년 전망'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북한 정치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히라이 히사이 교도통신 객원논설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이어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서는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병철 경남대 교수와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한다.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은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임을출 경남대 교수와 박영애 길림대 교수가 토론한다.

북한의 대외전략 평가 및 전망은 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이상만 경남대 교수와 이웅현 고려대 교수가 토론하며, 북한의 대남정책 평가와 전망은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한 후 최영준 경남대 교수와 리난 중국 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부소장이 토론한다.

이번 행사는 웨비나(Zoom)으로 진행되며 현장 방청은 불가하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https://forms.gle/pNvxFqes4A1i9iHX8)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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