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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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또 다시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원산만에서 시험에 투입된 핵 무인수중공격정 해일-1형은 동해에 설정된 6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톱날 및 타원형 침로를 41시간 27분 간 잠항해 3월 27일 오전 예정목표수역인 함경북도 화대군앞바다에 도달했으며 시험용전투부가 수중기폭됐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시험결과 모든 전술기술적 제원과 잠항기술적 지표들이 평가되고 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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