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일 간 미국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와 일본해상 자위대, 대한민국 해군 함선들이 제주도 주변 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또 다시 감행했다”며 “이에 대응조치로서 북한 국방과학원 수중무기체계연구소가 개발 중인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의 중요 시험을 동해에서 진행했다”고 1월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수중핵 대응 태세가 보다 완비되고 있으며 미국과 동맹국 해군의 군사적 적대행위들을 억제하기 위한 해상 및 해저에서의 각이한 대응 행동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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