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아 피크앤코 주식회사 대표님

대한민국 유일 북한 산업 미디어인 NK경제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과거에 IT전문 기자로 시작해 북한 IT 전문 기자로 자리매김하신 강진규 대표님을 알게되고 그동안 마음으로 많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벌써 NK경제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하며 이렇게 축사를 작성할 수 있다니 큰 영광입니다.

다양한 산업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가운데 북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북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쉽지 않은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의지와 노력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오신 NK경제와 강진규 대표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을 개척하며 걸어오신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민족의 통일은 물리적인 합일 이상으로, 세계 속의 한반도의 역사와 경제,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통일 이전과 이후, NK경제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남과 북이 하나되는 날, NK경제를 통해 접해왔던 북한에 대한 이해와 산업 정보가 의미 있고 발전적인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North Korea 전문 매체에서 Next Korea 미디어로 지평을 열어가는 NK경제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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