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부사장(왼쪽부터), 안동욱 대표, 손진호 연구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부사장(왼쪽부터), 안동욱 대표, 손진호 연구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미소정보기술

미소정보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어워즈 2023’시상식에서 AI빅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통한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국내 지능형사물인터넷(AIoT)산업 육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술 개발 및 산업 육성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3 AIoT 진흥주간'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미소정보기술은 AIoT 기반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언어규칙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데이터플랫폼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과 함께 미소정보기술 전시부스에서는 병원, 헬스케어 IoT 다비이스, 건설, 공장등 생산현장의 IoT센서들의 데이터통합 빅데이터플랫폼‘스마트빅(SmartBIG)’, AI가상비서‘미소봇(MISOBOT)’, 생산현장 이슈분석솔루션(SVI)등을 선보였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미소정보기술의 고유한 기술로 확장된 AIoT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AI와 IoT를 서로 결합하고 발전시켜 데이터분석과 AIoT 서비스 개발 및 도입 등 기술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최고의 디지털전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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