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해 2023년 국제상품전람회가 가상전시회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22일부터 평양지하상점에서 현물전시회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전시회에는 북한과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제품, 특산품 등 2700여종의 상품들이 출품됐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전자, 건재, 보건, 경공업, 식료품 등이 전시됐다고 한다. 서성송도구두제작소, 장산일용품생산사업소, 룡흥제약공장, 맑은아침제약소, 은파산무역회사 등에서 선진과학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제품들이 관심을 끌었다고 로동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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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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