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세렝게티(SERENGETI)'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월 21일 밝혔다.

세렝게티는 복잡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원클릭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컨테이너 및 가상머신(VM)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종류와 상관없이 한 화면에서 통합 운영 관리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GS 1등급 인증 획득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클라우드 IaaS/PaaS 상호운용성 인증을 획득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새로운 기술이 확산되면서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새로운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을 위한 PaaS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에이프리카는 세렝게티의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했다. 공공 및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고객은 세렝게티를 도입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서비스 운영에 접목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수십 개 스타트업들은 자체 서비스 개발과 운영 플랫폼에 세렝게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규정 에이프리카 대표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의 대두로 신규 IT 서비스 요구가 폭증하고 있다” 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를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PaaS 플랫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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