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주니퍼 네트웍스
출처: 주니퍼 네트웍스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유선 액세스 스위칭 플랫폼 EX4100을 발표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EX4100은 최신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와 미스트 AI(Mist AI)를 활용해 캠퍼스 패브릭 아키텍쳐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엑세스 레이어 스위칭 구축을 위한 성능, 용이성, 유연성, 보안을 제공한다. 또 주니퍼는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고 무선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유선 보장(Wired Assurance), 무선 보장(Wireless Assurance), 마비스(Marvis)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확장했다. 

여기에는 새롭게 자동화된 AP 배치/방향 설정 확인 및 일반적인 MS 클라이언트 문제, DHCP 및 유선 인증 이슈에 대한 신규 처방(Prescriptive) 액션이 포함돼 있다.

수디어 마타 주니퍼 네트웍스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부문 그룹 SVP는 “주니퍼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기반 세션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유무선 액세스 부문의 리더가 됐다”며 “이처럼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에 대한 최신 강화 기능은 우리의 가치 제안을 더 많은 캠퍼스와 지사 환경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설치 및 구성에서 운영과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전체 네트워크 수명주기에 걸쳐 주니퍼 고유의 AI 기반 장점을 두 배로 넓혀 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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