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독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순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했습니다.PC버전, 모바일버전 모두 독자님들이 보기 편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새롭게 데이터라는 세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데이터 코너는 NK경제가 작성한 자료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개편 초기이기 때문에 약간의 오류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혹시라도 사용 중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
▲ 김한신씨 별세, 한효정(헥토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씨 모친상 =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80번길 20 분당제생병원 지하2층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월 10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 708-4444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지난해 NK경제가 받은 소액 후원금 내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NK경제는 지난해 6월부터 소액 후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알립니다] NK경제가 후원을 받습니다독자님들께 손을 벌리는 것이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후원을 받았습니다.후원을 받으면서 후원금 모금 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후원금 내역을 공개한다는 것에 고민도 많이 했지만 후원자님들,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지난해 2021년 모금한 후원금 내역은 다음과
최근 통일부 달력과 관련해 소동이 벌어졌다. 야당과 일부 언론들은 통일부가 내부용으로 제작한 달력에 북한 기념일이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을 문제삼았다.야당은 이것이 마치 큰 일이 발생한 것처럼 비난했다. 또 일부 언론들은 이를 더 포장해 자극적으로 보도했다.사실 이것은 문제가 될 사안이 아니다. 남북, 북한 관련된 연구나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의 기념일을 인지하고 확인하는 것은 상식이다.북한에서 기념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출생일(4월15일), 김정일 위원장 출생일(2월16일), 북한 정권 수립일(9월9
안녕하십니까. 2021년이 가고 2022년의 첫날이 밝았습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NK경제가 버티고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는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NK경제가 2022년에 추진하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우선 NK경제는 지난해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을 선보였던 것처럼 '북한 ICT 동향 조사 2021'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NK경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협력해 초안을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내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근 NK경제에 100만원의 후원금이 접수됐습니다.이번 후원은 정규적인 것이나 이전에 계획되고 예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NK경제의 활동을 응원하시는 곳에서 사실상 익명으로 현금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이번에 후원을 받은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모든 기업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북 관계가 안갯속에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걱정하고 또 문제들을 지적한다.남북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것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들이 뒤엉켜 있다.필자는 남북 문제와 관련해 외부와 남을 탓하기에 앞서 우리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이 없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북한이라는 주제를 돈벌이나 자신의 명예를 높이는데 이용하는 사람들, 전문가 행세를 하는 가짜 전문가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표리부동한 사람들남북, 통일 관련 일을 하고, 연구를 하는 사람들 중 이런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독자님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그 결과를 설명하고자 합니다.우선 현재 NK경제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63.6%였고 보통이라는 응답이 27.3%였습니다. 불편하다는 응답은 9.1%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NK경제 사이트의 장점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장점이 기사 내용이라는 응답이 81.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사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는 지난달 이사회 결정에 따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NK경제는 관련 기업과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대한 개발 비용, 일정, 절차 등을 논의 중입니다.NK경제는 2018년 6월 창간 후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것입니다.새로운 홈페이지는 내년 2022년 1월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NK경제가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려는 것은 독자님들에게 더 편안하고 또 더 만족하실 수 있게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독자님들의 의
이 책은 한마디로 북한 전문가들이 쉽게 쓴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관한 책이다.책 제목 '북조선 일상다반사'의 뜻처럼 북한의 생활상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을 소개하는 책들은 북한을 방문했던 사람이나 북한이탈주민들이 경험담을 쓴 것이 대부분이었다.이 책은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라 북한 전문가들의 근거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생활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책은 정일영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영희 KDB미래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혁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연구원, 윤세라, 피스모모/교육 연구소 연구위원, 이혜란 통일교육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11월 30일 오후 NK경제가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이사회 안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가. 포털 검색 제휴 실패에 따른 대표이사 책임 및 거취에 관한 건 나. NK경제 기존 협력 사업 재검토 및 2022년도 협력 방안에 관한 건다. NK경제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건 이번에 이사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2018년 6월 창간 후 지금까지 NK경제의 여정을 돌아보고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서 였습니다.우선 NK경제 운영 전반에 대해 대표이사의 책임
지난 11월 19일 세종연구소가 사이버안보법과 관련해 심포지엄 형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사이버안보 관련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그런데 이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한 보수언론사 관계자가 북한 해킹 부대 운영을 언급하며 사이버방어가 아니라 사이버공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일부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전문가들이나 세종연구소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날 논의가 사이버안보법 제정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