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디지털투데이 부장님

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드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다니..

우선 4주년 축하부터드립니다.

북한 IT 소식이 갖는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해 오셨는데요. 새 정부 관계자들에게 NK경제가 내건 창간 취지와 그동안 해왔던 역할이 잘 전달되어 납북 IT 분야 협력 및 정보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K경제 소식은 뉴스레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받아보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영상이라는 미디어 속성이 북한 IT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데 좋은 포맷 같아 조심스럽게 제안드려 봅니다.

포털 사이트 검색 제휴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올해는 제휴가 꼭 이뤄져 NK경제 운영에 숨통이 확 트일거라 기대해 봅니다.

NK경제의 지속 가능성에서 강진규 대표 체력이 갖는 중요성은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틈날 때마다 권유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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